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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MZ 횡단이 순진? 여권 운동때도 같은 말 들었다
“누가 뭐라든, 무슨 일이 생기든, 우리는 5월 24일 비무장지대(DMZ)를 북에서 남으로 걸어서 횡단하겠다.” 팔순이 넘은 세계 여성운동계의 ‘대모’ 글로리아 스타이넘(81·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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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찍은 독도 사진으로 일본 정부 억지 꺾어 볼까요
현재 플리커 라우드 계정(www.flickr.com/photos/loud_dokdo)에는 우리 국민이 찍은 독도 사진 100여 장이 올라 있습니다. 이 사진들은 LOUD팀이 촬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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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넌 왜 까매" 묻지 않는 사회, 호주도 40년 걸렸대요
한국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호주는 안식처였다. “왜 까매?” “어느 나라 편이야?”라고 묻는 이가 없었다. 국제교류재단 청소년대사 자격으로 방문한 아이들이 골드코스트 해변에서 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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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지병원, '하나린 직장 어린이집' 개원
명지병원(병원장 김세철)은 직장 보육시설을 개원하고 3월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. 보육시설은 '명지병원 하나린 직장 어린이집'으로 이름 붙였으며,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마상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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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중국서 뵙겠습니다 … 속도 내는 세계 병원들
말레이시아 IHH헬스케어가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인 병원의 로열스위트. 1박 입원료가 426만원이다.싱가포르 중심가에 자리 잡은 마운트 엘리자베스 노베나병원에 들어서면 호텔에 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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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젊어진 수요일] 청춘리포트 - 무작정 남미 기행
지난달 13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인도에서 온 안킷 파디아 등 5개국 7명의 청춘이 거인을 피해 도망가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. 이곳은 소금이 태양의 빛에 반사돼 원근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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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젊어진 수요일] 청춘리포트 - 남미 기행
지난달 13일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인도에서 온 안킷 파디아 등 5개국 7명의 청춘이 거인을 피해 도망가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. 이곳은 소금이 태양의 빛에 반사돼 원근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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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야 정치권의 동교동계 신(新) 전성시대-노병은 죽지 않았다?
동교동계 인사들의 DJ묘소 참배가 정례화되면서 DJ묘소는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새로 들어설 때면 가장 먼저 찾는 장소가 됐다. 9월 23일 동교동계 출신인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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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최고의 지성은 최고의 주당?
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인기 최고의 음주 게임은 필시 베이루트다. 테이블 반대편에 놓인 맥주 컵 안으로 탁구공을 던져 넣는 게임이다. 한 젊은이가 클럽의 카운터에 몸을 기댄다. 턱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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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·반기문·김용 … 유엔 '코리안 데이'
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미국 뉴욕 유엔 사무총장 관저를 방문해 반기문 총장(오른쪽)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뉴욕=박종근 기자] “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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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가 윤고은의 취재파일] ‘연중무휴’ 고정관념 깬 배짱 좋은 식당
돈 욕심 버리고 세계여행 다니며 견문 넓히니 여유 생기고 장사 더 잘돼…휴일 지정하는 주위 상점 늘며 시장 분위기도 활기 되찾아 부산 안면옥의 주인 방수영 씨(왼쪽)가 단골 손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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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江南通新 독자와 함께한 EF 싱가포르 캠퍼스 어학 연수기] "여긴 학구파들만 모였나"
1 EF 싱가포르 캠퍼스는 다른 나라 캠퍼스보다 학구적인 분위기라고 한다. 아이패드를 활용한 수업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그대로 드러난다. 2 EF싱가포르 캠퍼스 전경. 3 시티투어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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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누리 자성 … "야당 장외청문회에 법적 청문회 무력화"
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. 문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“지금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것이 박 대통령을 도와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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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전명 : 새내기 대학생, 1주일 동안 뉴요커 되기
1 EF 뉴욕 캠퍼스. 2 수업은 그룹토론이나 개별 발표 등 참여식으로 이뤄진다. 江南通新이 글로벌 교육 기업 EF 코리아와 함께 마련한 독자 초청 이벤트로 독자 이은경(20·건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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江南通新이 대학생 독자를 뉴욕으로 보내드립니다
전세계 500여 캠퍼스에서 언어교육과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글로벌 교육기업 EF코리아는 6월 8~15일 미국 뉴욕 캠퍼스에서 전세계 대학생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할 강남통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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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시카메라 20대에 맞서 … 저항 수단은 꽃 한송이 뿐
스튜디오 앞에 선 아이웨이웨이. [베이징=권근영 기자], [중앙포토] 아이폰5에는 꽃분홍색 반창고를 붙였다. ‘행동하지 않으면, 위험은 더욱 거세진다’라고 영어로 씌어 있다. 미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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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 박원순의 시시콜콜 100문 100답
-이름은 누가 지어주셨나 : 할아버지 -태몽은 : 특별한 꿈도, 입덧도 없이 편안하게 들어선 순둥이였다고 함 -생년월일 : 1956년 3월 26일 -혈액형 : A형 -신체 사이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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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글族을 위한 로맨틱 홀리데이 인 하와이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江南通新이 싱글 독자 한 분에게 하와이 여행권을 쏩니다. 글로벌 교육 기업 EF 에듀케이션 퍼스트(Education First)의 ‘로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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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글族을 위한 로맨틱 홀리데이 인 하와이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江南通新이 싱글 독자 한 분에게 하와이 여행권을 쏩니다. 글로벌 교육 기업 EF 에듀케이션 퍼스트(Education First)의 ‘로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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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도서는 많은데 고전은 왜 이리 적지?
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건 불조심이 아니라 독서다. 연암 박지원은 과유불급(過猶不及·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)의 한 예외로 독서를 꼽았다. 많이 읽을수록 말과 글이 유려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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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] (2) 인도 뉴델리에 있는 국제학교
AES 3학년에 재학 중인 빈호승 군은 “매달 축제가 이어져 학교가는게 신나고 재미있다”고 말했다. 코트라 인도 뉴델리 주재원인 남편(빈준화·43)을 따라 2010년 8월부터 뉴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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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왕이면 바람막이用 여권 인사 채용이 더 이익"
#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박진 전 의원(3선)은 23~25일 미얀마를 찾아 양곤대에서 특강을 했다. 올 3월부터 석좌교수로 있는 한국외대가 이 대학과 교류하고 있어서다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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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왕이면 바람막이用 여권 인사 채용이 더 이익”
#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을 지낸 박진 전 의원(3선)은 23~25일 미얀마를 찾아 양곤대에서 특강을 했다. 올 3월부터 석좌교수로 있는 한국외대가 이 대학과 교류하고 있어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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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도 여자도 아닌 또 다른 성 뜻하는 제5의 호칭 Mx
머지않아 영어 문서에서 ‘Mx’라는 호칭을 보게 될지 모른다. Mr·Mrs·Miss·Ms 중의 하나가 아닌 낯선 약자에 당혹스러울 수도 있다. 그럴 경우 Mx 뒤에 붙어 있는 이름